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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푸엔테서 강도 총격으로 주유소 직원 폐 손상

샌 가브리엘 밸리 한 주유소 직원이 강도에게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달(2월) 28일 밤 9시 30분쯤400블락 워크맨 밀 로드에 위치한 알코 주유소에 근무하던 미겔 시드(Miguel Cid)는 권총을 든 강도와 대치했다.

이 때 강도가 총격을 가했다.

폐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된 미겔 시드는  현재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의 가족은 용의자가 총격 이후 패닉에 빠진 모습으로 돈도 챙기지 않았다며 최근 범죄자들은 소액의 현금에도 살인을 저지른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