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갈수록 사람들은 은퇴에 대해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은퇴 후 안락한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 그러기 위해서 은퇴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 NBC Today Show 재정 에디터였고 HerMoney 미디어를 설립한 진 차츠키 CEO는 몇가지 중요한 팁으로 은퇴 딜레마에 대해서 조언한다.
은퇴 계획과 관련해 401(k)와 IRA 중에서 무엇이 더 좋은 것인지에 대해서 금융 매체 The Street Daily를 통해 설명했다.
진 차츠키 CEO는 401(k)와 IRA(개인 연금 계좌) 옵션을 매우 꼼꼼하게 자세히 살펴볼 것을 강력 권고했다.
우선적으로 은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목표 저축률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그것을 달성하는 금융 도구를 어떤 것을 정해야 가장 좋은지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평균적인 미국인들이 소득의 약 8%를 저축하고 있다.
따라서 그 이상의 은퇴를 위한 저축을 할 수있는 것이 1차적인 목표가 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진 차츠키 CEO는 조언한다.
일단 은퇴의 꿈을 위해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401(k)와 IRA 중에서 무엇으로 시작할지를 정하는 것이 어렵다.
진 차츠키 CEO는 자신의 Instagram 영상 게시물에서 401(k)와 IRA 모두 은퇴 자금을 모으는 버킷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면 결국 얼마나 버킷 관리가 쉽고 잘 될지가 관건인데 그런 측면에서 진 차츠키 CEO는 IRA 보다는 401(k)를 추전했다.
401(k) 옵션이 있다면 망설이지말고 401(k)를 선택하라는 것이다.
그것은 401(k)는 급여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가 쌓이는 방식으로 중간에서 당사자가 무언가를 할 일이 거의 없다.
그래서 항상 일정한 금액을 은퇴를 위해 저축할 수있고 절대 어떤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없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반면 IRA는 401(k)에서는 할 수없는 여러가지 옵션이 있고 사람에 따라서는 그런 옵션을 강력히 원할 수있다.
그런데 IRA는 그런 옵션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결국 그런 옵션 중 무언가를 선택해서 조립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따라서 많이 알고 있고, 운이 따르는 사람에게는 IRA를 통해서 많은 은퇴 자금을 벌어들이는 것이 가능할 수있다.
그렇지만 은퇴 자금을 모으는데 요행을 바라기는 어렵기 때문에 스스로 많은 노력을 하고 공부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있다.
문제는 그렇게 노력해서 필요한 만큼의 지식을 얻기도 쉽지 않고 많은 지식이 생긴다고 해도 투자로 원하는 결과가 나올지도 미지수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쉽고 어느 정도의 보장이 되는 401(k)를 택하라고 조언한다고 진 차츠키 CEO는 언급했다.
반면 충분히 금융에 대해서 지식과 경험, 감각 등이 있으면 수익을 더 많이 노릴 수있는 IRA를 택하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진 차츠키 CEO는 IRA에 투자를 고려하는 경우에는 기존 IRA와 로스 IRA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기존 IRA는 사람들이 세금 공제 전에 돈을 기부하는 것을 포함하며, 이는 매년 세금이 부과되는 소득을 줄이는 효과를 갖게 된다.
이같은 기존 IRA 옵션은 은퇴를 하고 난 후에 낮은 세율 범위에 속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매력적이다.
반면, 로스 IRA는 세후 돈으로 이루어진 기여금을 포함한다.
로스 IRA에 투자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생각해야할 것은 고려해야 할 소득 한도가 있다는 것이다.
부(富), 현재의 직업 상태, 은퇴에 대한 열망을 포함해서 각 개인의 사례에 가장 적합한 것을 결정하는 것은 시간을 들여서 충분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다.
은퇴 시 세금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은 Roth IRA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미래에 세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은 Traditional IRA 계정에서 혜택을 볼 수 있다.
결론은 로스 IRA, 전통 IRA, 401(k) 플랜은 모두 은퇴 저축을 위해 고려해야 할 도구라는 것이다.
진 차츠키 CEO는 옵션으로 401(k)를 이미 보유하고 있는 미국 직장인들 경우에 다른 판단할 필요없이 401(k)부터 시작할 것을 강력히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