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가 2025 두 번째 학기(4~6월)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 접수를 내일(26일)부터 진행한다.
한인타운 시니어센터 새 학기 접수는 내일부터 사흘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센터 1층 정문서 진행된다.
접수 첫날인 내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시니어센터 입구에서 직원이 신청번호표를 직접 배포할 예정이다.
새 학기에는 음악교실, 태극권, 판소리, 영어 스피킹, 라틴댄스, 영자신문 읽기 등 6 과목이 신설된다.
이로써 2025 두 번째 학기에는 총 47 개 과목이 알차고 다양하게 펼쳐진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는 가운데 18살 이상 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는 반드시 본인이 직접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