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열린 메가밀리언스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3억 4천 4백만 달러 잭팟이 걸린 어제 추첨에서 6자리 당첨번호를 모두 맞춘 티켓 한장이 일리노이 주에서 판매됐다.
당첨자가 현금으로 일시 수령할 경우 연방 세금 전 1억 5천 91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어제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1, 5, 17, 39, 62번 그리고 메가 넘버는 8번이었다.
메가밀리언스 복권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은 지난 1월 17일 이후 19번째 추첨 만이었다.
어제 추첨에서 메가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번호를 맞춘 티켓은 플로리다주에서 한장 판매됐다.
이 당첨금은 백만 달러다.
오는 금요일 열리는 메가밀리언스 잭팟은 2천만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