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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재외선거인 신청 24일까지

제 21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LA총영사관이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변경 및 등록 신청을 당부했다.

LA총영사관은를 통해 외국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간 내에 빠짐없이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을 마쳐야 한다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대한민국 제 21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는 오는 24일까지다.

대상은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선거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사전투표기간 개시일 전 출국해 선거일 뒤에 귀국이 예정됐거나, 외국에 상주 또는 거주해 선거일까지 귀국하지 않는 경우가 해당된다.

이에 따라 외국에 상주 또는 거주하는 사람은 LA총영사관 홈페이지 또는 LA총영사관 민원실에 비치된 국외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작성된 신청서는 LA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와 이메일(ovla@mofa.go.kr​)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재외선거인 변경 및 등록 신청 역시 오는 24일까지다.

등록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 되어있지 않고 직전 선거인 제 22대 국회의원선거의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되지 않은 상황에서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선거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변경 등록 신청 대상은 직전 선거인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선거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성명과 여권번호 등 명부 기재사항에 변경이 있는 경우가 해당한다.

제출방법은 국외부재자신고서 제출방법과 동일하다.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변경 및 등록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할 경우 본인의 전자우편 주소로 자신의 신청서만 한해 제출 가능하다.

또는방법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