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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한국의 밤’, 진로와 함께 더 특별하게!

LA 다저스의 연례행사 ‘한국의 밤’이 올해(2025년)도 하이트 진로의 후원 아래 더 한층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올해 ‘한국의 밤’은 오는 4월 16일 수요일 오후 7시 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를 알리고 기념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된다.

다저 스타디움 내 센터필드 플라자(Centerfield Plaza)에 마련되는 진로 팝업 부스에서는 선착순으로 5,000명에게 ‘JINRO x LAD 스페셜 클리어백’이 증정된다.

이 클리어백은 MLB 규정에 맞춰 제작돼 경기 관람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구장 리저브 레벨(Reserve Level)에 위치한 ‘JINRO SOJU BAR’에서는 진로의 과일 소주 5종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진로의 마스코트인 귀여운 두꺼비 캐릭터도 현장을 누비며 팬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올해의 LA 다저스 ‘한국의 밤’ 행사에서는 한글 유니폼도 공개된다.

LA 다저스와 하이트진로가 공동 제작한 한글 유니폼이 행사 당일 팬들에게 공개되기 때문에 상당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이트 진로 미주법인은 LA 다저스 ’한국의 밤’이 현지 야구팬과 한인 커뮤니티 모두에게 사랑받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올해는 많은 관중들에게 실용적인 클리어백까지 선물로 나눠줄 수 있게 돼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약 153%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한 진로는 이번 시즌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저 스타디움 내 총 11개 판매 부스에서 인기 칵테일 ‘Soju So Blue’와 다양한 진로 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현재 진로 소주는 타겟(Target)과 랄프스(Ralphs) 등 주요 대형 유통채널에서도 구매할 수 있어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