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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리시다서 흉기난동.. 최소 5명 부상, 3명 중태

LA 리시다(Reseda) 지역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이 부상한 가운데 이 중 3명은 중태에 빠졌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12일) 오후 4시 15분쯤 600블락 달비 애비뉴에서 보고됐다.

현장에서 흉기에 찔린 5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중 3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2명의 피해자는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다.

용의자 체포 여부는 어젯밤 9시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