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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이번주 비소식.. 일요일엔 맑음

지난주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인 남가주 지역 이번주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 NWS에 따르면 이번주 내내 밤새 이슬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KTLA 헨리 디카를로 기상학자는 오늘부터 약간 쌀쌀한 날씨를 보이다가 이번 주말에 비가 올 수도 있다고 전했다.

NWS는 오는 17일 목요일밤부터 18일 금요일까지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금요일 산악 지대와 사막 지역에는 뇌우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금요일 비 내릴 확률은 20~40%로 관측됐으며, 주말이 다가올 수록 가능성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부활절인 20일 일요일에는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