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LA 총영사관, “제21대 대선 재외투표 유권자 만여 명 투표 예상”

LA총사관이 제21대 한국 대통령선거 재외투표 유권자 신고, 신청 결과를 발표했다.

LA총영사관에 따르면, 총 8천405명이 신규 유권자로 등록했다.

LA총영사관은 신규 유권자들에 더해 영구명부 등재자 2천130명까지 합쳐 LA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 총 만 535명이 투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제19대 대선(만 4,205명), 제20대 대선(만 780명)보다 감소한 수치다.

재외선거인명부와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는 5월 4일 명부가 확정된다.

LA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5월) 2일 회의에서 공관투표소 이외에 추가투표소 3곳을 결정한다.

공관투표소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추가투표소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