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검찰이 오늘(14일) 소매 절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한다.
네이선 호크먼 LA카운티 검사장은 소매 절도 근절을 목표로 지역 수사 당국과 새로운 공조에 대해 오늘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의 목표는 소매 절도 범죄를 집중 수사하고 기소해 지역 상권을 보호하는 것이다.
호크먼 검사장은 오늘 오전 9시30분, 최근 몇 주 동안 12차례나 절도 피해를 입은 피코-로버트슨 지역 내 한 사업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절도, 마약 범죄에 대해 중범죄 혐의와 가중 처벌이 가능하도록 한 주민발의안 36에 따라 기소된 사건들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