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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녹색음료 ‘마챠’로 다이어트중”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커피 대신 녹색음료, '마챠'로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제니는 유튜브 채널에서 "요즘 커피 대신 마챠 라떼나 아이스 마챠를 먹는다"며 "우려 먹는 녹차와는 맛이 다르다"고 소개했다.

제니는 마챠메이커 기계를 구입했다고 자랑하며 직접 제조해 보이기도 했다.

제니 외에도 팝스타 두아 리파, 할리우드 스타 젠데이아 역시 마챠 마시는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소개하면서 글로벌 인기 음료 대열에 합류했다.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마챠 라떼, 프라푸치노 등 관련 제품을 다양하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연구진은 "마챠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