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드윈 힐스/크렌셔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올해 14살 소년이 중상 입었다.
LAPD는 오늘(17일) 새벽 5시쯤 콜리세움 스트릿 인근 4100블락 사우스 힐크레스트 드라이브의 한 골목에서 14살 소년이 다리에 총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올해 14살 소년이 중상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 후 달아난 차량은 도난이나 분실된 차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무기나 용의자는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사건의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