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 캠퍼스 내 물품 보관 구역에서 수류탄(grenade)이 발견돼 경찰이 조치에 나섰다.
LAPD는 오늘(1일) 낮 12시 30분쯤 3600 맥클린톡(McClintock)에비뉴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LAPD 폭발물 전담반은 발견된 군용 탄약이 수류탄이라고 확인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 위험하지는 않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폭발물 전담반을 포함한 LAPD경찰은 물론 소방 대원과 구급차 등도 함께 있다.
경찰은 수류탄이 발견되기는 했지만 위험하지 않는 상태를 확인했기 때문에 일대 대피는 하지않아도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