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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손흥민 효과 ‘톡톡’.. 유니폼 판매 세계 1위 기록

LAFC가 손흥민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손흥민 입단 이후 유니폼 판매량은 전 세계 스포츠 유니폼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LAFC 구단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동안 손흥민 유니폼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 유니폼으로, 리오넬 메시를 제친 판매량을 기록했다.

존 소링턴 LAFC 회장은 “전 종목을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이라며 “정말 경이로운 수준”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의 홈 데뷔전은 물론 원정 경기 티켓 가격까지 크게 오르면서 LAFC는 선수 영입 이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