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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폭염으로 LA서 6,400가구 이상 정전 피해

남가주를 강타한 폭염으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LA를 비롯한 정전 피해가 발생했다. 

LA수도전력국 LADWP에 따르면 오늘(21일) 현재 5천 600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남가주 에디슨사 고객 600여 가구도 정전 피해를 입어 불편을 겪고 있다. 

전국 전력 사용 현황 전문인 파인드 에너지(Find Energy)도 LA전역 6천 487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