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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7일 스포츠 2부(오타니 트레이드?/르브론, NBA 최고 짠돌이)

1.어제 이 시간에 전해드렸던 것처럼 이번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가장 관심의 대상이 되는 선수가 쇼헤이 오타니인데 쇼헤이 오타니 선수 트레이드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는 겁니까?

*LA 에인절스, 여전히 완강하게 쇼헤이 오타니 트레이드설 일축

*하지만 객관적으로 쇼헤이 오타니 트레이드 확률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

*모든 스포츠 매체들, “It’s time trade Shohei Ohtani!” 제목으로 트레이드 해야한다고 강조

*LA 에인절스, 40승56패로 포스트 시즌 가능성 사실상 없어.. 8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 실패

*MLB 전문가들과 스포츠 매체들, “팀과 선수를 위해 트레이드 하는 것이 최선” 일치된 견해

2. 계약 기간이 좀 더 길게 남아있을 때 트레이드를 하는 것이 댓가를 가장 좋게 받을 수있는 거죠?

*쇼헤이 오타니, 2023년 시즌 이후 FA로 풀리는 상태

*쇼헤이 오타니, 올시즌 연봉 850만달러, 다음 시즌 Arbitration(연봉조정신청) 대상

*MLB 팀 들 입장에서는 쇼헤이 오타니를 이번에 트레이드하면 1년반 싼값에 활용할 수있어

*LA 에인절스, 쇼헤이 오타니 댓가를 엄청나게 받을 수있는 절호의 기회

*이번 데드라인 넘기면 올시즌 끝나고 오프 시즌에 트레이드 할 수 있지만 가치 그만큼 떨어져

*쇼헤이 오타니 데려가는 팀 입장에서는 1년 Rent나 마찬가지인 상황

*어느 팀이든 LA 에인절스에 이번 트레이드 데드라인 때 딜하는 것보다 좋은 댓가 주지 않아

*만약 다음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 때 처분하면 반련 Rent여서 가치 더 떨어져

*LA 에인절스 입장에서 어차피 트레이드 할 것이라면 지금 하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

*LA 에인절스, 어느 팀과 딜하건 그 팀의 기둥 뿌리 뽑아낼 수있기 때문

3.LA 다저스도 유력한 쇼헤이 오타니 영입 가능한 팀 중에 하나로 꼽히는데 그럼 어느 정도 댓가를 줘야 하는 겁니까?

*DEADSPIN, 스포츠 매체, LA 에인절스와 LA 다저스 트레이드 가능성 살펴봐

*DEADSPIN, “LA 다저스 메이저리거 중에서 최소 더스틴 메이와 개빈 럭스 등이 중심이 돼야”

*DEADSPIN, “LA 다저스 마이너리거 중에서는 LA 에인절스가 달라는대로 다 줘야”

*DEADSPIN, “Diego Cartaya, Bobby Miller, Michael Busch, Andy Pages, Miguel Vargas”

*LA 다저스, 마이너리그 유망주 중에 최소 2~3명 내줘야 할 것으로 보여

*디에고 칼타야, 베네주엘라 출신 20살 포수 유망주, OPS형 타자, A에서 계속 OPS 0.900 이상 기록

*바비 밀러, 6’5” 장신에 23살로 100마일 강속구 뿌리는 에이스급 자질 갖춘 투수

*마이클 부시, 2B/1B, 24살, 마이너리그 유망주로 나이가 많지만 타격 능력 뛰어난 야수

*앤디 페이지스, 21살, 외야수, 공수 뛰어난 선수

*미겔 바르가스, 3B/2B/1B, 22살, 마이너리그 선수 중 타격 재능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명

*LA 다저스 ‘TOP 5’ 마이너리그 유망주들 1위부터 5위까지

*디에고 칼타야, MLB 마이너리그 유망주 100명 중 10위안에 들어가

*LA 다저스가 MLB 선수들 중 더스틴 메이/개빈 럭스 정도만 넘길 경우 마이너리거 많이 뺏길 듯

*LA 다저스가 마이너리그 유망주 지키고 싶으면 MLB 선수들 더 넘겨야

4.NBA 수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엄청난 재산가임에도 불구하고 수전노로서 매우 악명이 높은데 이번에도 그런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고 하죠?

*르브론 제임스, LA 레이커스, ‘짠돌이’라는 사실은 이미 NBA에서는 모르는 사람 없어

*르브론 제임스, 돈을 절대로 허투루 쓰지 않는 것으로 유명

*르브론 제임스, 농구와 사업 등으로 이미 억만장자 반열에 올라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에 이어 농구 출신 역대 두 번째로 10억 달러 재산 소유한 것으로 추정

*르브론 제임스, 예전에 토론토에서 ‘짠돌이’ 명성 다시 한번 확인시킨 사실 최근 드러나

*Sports Rush, 스포츠 매체, “르브론 제임스가 2014년 토론토 나이트 클럽 방문”

*르브론 제임스, 그 나이트 클럽의 초대로 6만달러 출연료 받고 나이트 클럽 찾은 것

*토론토 나이트 클럽, 르브론 제임스 온다는 소식에 사람들로 매진

*당시 나이트 클럽 찾은 사람들 수천 달러씩 지불한 것으로 나타나

*르브론 제임스, 6만 달러 현금 받은 것외에 10,000달러가 넘는 술도 제공받아

*그런데 르브론 제임스는 당시 나이트 클럽 웨이트리스에게 단 1센트 팁도 주지 않은 것

*웨이트리스가 최근에 르브론 제임스에 대한 글을 올려서 논란 일고있어

그러면 웨이트리스는 8년전에 일어난 일을 왜 이제와서 뒤늦게 밝힌 겁니까?

*르브론 제임스, 얼마전 라스베가스 방문.. Summer League 경기 관람

*르브론 제임스, Summer League 경기보면서 간식 먹는데 집에서 가져온 것만 먹어

*르브론 제임스, Summer League 중계방송 화면에 집에서 견과류 가져와 먹는 장면 포착

*르브론 제임스, 땅콩으로 추정되는 견과류 간식 먹으며 구경

*스포츠 매체들, “르브론, 리오넬 메시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돈을 버는 스포츠 스타”

*스포츠 매체들, “그런 르브론 제임스가 간식 먹는데 경제적 선택했다”

*이런 보도가 나가자 웨이트리스가 8년전 기억 떠올리며 당시 상황을 공개한 것

*익명의 르브론 제임스 전 동료, 스포츠 매체와 인터뷰 “휴가를 가장 저렴하게 보내는 NBA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