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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LA서 대낮에 총격 사건으로 1명 사망, 4명 부상

사우스 LA의 버몬트 비스타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오늘(26일) 오후 2시 30분쯤 사우스 피게로아 스트릿과 맨체스터 애비뉴 인근에서 발생했다.

LA소방국은 이번 사건으로 한 명이 총상을 입어 숨졌고, 4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부상자 가운데 한 명은 중태에 빠졌고, 2명은 중상, 나머지 한 명은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KTLA에 따르면 목격자는 자동 소총 격발 소리가 들렸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 확보의 주력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의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