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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경찰, ‘포스탈 말론’ 별명 붙은 우편물 절도범 수배

어바인 경찰국이 유명 가수 포스트 말론을 닮아 ‘포스탈 말론(Postal Malone)’이라는 별명을 붙인 우편물 절도범을 공개 수배했다.

어바인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일요일 스펙트럼 지역 한 아파트에서 여러 개의 소포를 훔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용의자는 얼굴 오른쪽과 손에 포스트 말론과 유사한 문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어바인 경찰은 “용의자가 ‘포스트’에 관한 모든 것을 좋아하는 듯하다”며 “하지만 남의 우편물을 훔치는 행위는 범죄”라며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용의자를 아는 사람은 어바인 경찰국에 연락하면 된다.

(제보: 워드 형사 mward@cityofirvin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