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버려진 건물에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부상당했다.
LAPD 올림픽 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8일) 밤 9시 20분쯤 100블럭 사우스 마리포사 애비뉴에 위치한 폐건물에서 총격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가 접수된 현장은 1가 바로 남쪽에 위치한 2층짜리 건물이었다.
남성 피해자는 괴한이 건물 문을 통해 여러 발 총격을 가해 다리에 총을 맞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현장을 수색했지만 용의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총상을 입은 남성은 소방국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