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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CA주 40지구 연방 하원의원 재선 도전 공식 선언!

영 김 CA주 40지구 연방 하원의원이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영 김 의원 캠페인은 오늘(5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이 지난 2020년 대선 당시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10.6%차로 승리한 지역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만큼 검증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그러한 검증은 활발한 기금 모금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캠페인을 통해 약 500만 달러 현금을 확보했으며 이 가운데 400만 달러를 내년(2026년) 6월 치러지는 예비선거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은 앞선 금액이 영 김 의원의 개인 최고 모금 기록 경신이자 보수 성향 지지자 4만 2천 500명 이상이 참여해준 결과라고 덧붙였다.

폭넓은 지지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40지구에 최적합한 정치인임을 강조한 것이다.

영 김 CA주 40지구 연방 하원의원은 개빈 뉴섬 CA주지사, 조 바이든 전 대통령과 같은 진보 성향의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이 CA주를 포함한 미국을 실패로 이끌었다고 비난했다.

그 실패는 열린 국경과 치솟는 물가, 범죄 급증 등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비밀리에 선거구를 조정하는 거래를 했다고 맹비난했다.

이어 CA주가 법과 질서를 회복하고 국가 안보를 강화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아메리칸 드림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 수 있는 투사로서 출마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