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부에나팍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OC 북부 한인회(회장 케빈 이·이사장 캐롤 이)는 지난 6일 풀러튼 소재 은혜교회 야외 광장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쏘쏘쏘’ 효도 대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보 특별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과 영 김 연방하원의원 등이 한복을 입고 참석했다.‘재미있게, 즐겁게, 푸짐하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한인시니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가운데 이날 시니어 한인 모델들로 구성되어 있는‘JK 모델스‘(대표 제시카 황) 회원들이 무대위에서 인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