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Target) 매장이 연말, 고객들을 위해 이번 달(11월)부터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 3천여 개 품목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겟은 소비자들이 필수품 구입에 드는 비용을 절약하고, 연말 시즌 동안 더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게 됐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추수감사절 식사 세트를 인당 5달러 미만으로 판매한다며, 고품질로 구성된 이번 식사 세트는 예산 부담 없이 가족들이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고 덧붙였다.
타겟의 식품·필수품·뷰티 부문 최고 상품 책임자인 리사 로스(Lisa Roath) 부사장은 이번 할인 혜택이 연말 시즌 동안 빠듯하게 예산을 관리해야 하는 가정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우리가 사업을 운영하는 방식을 통해 커뮤니티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해온 타겟의 전통을 이어가는 중요한 일이라고 언급했다.
가격과 프로모션, 재고는 매장 위치에 따라 다르며 이번 프로모션에서 알래스카와 하와이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