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운타운에서 한 남성의 얼굴에 총격을 가하고 도주한 용의자에 대해 경찰이 수배에 나섰다.
LAPD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오늘(8일) 새벽 1시쯤 7가와 크로커 스트릿 인근에서 보고됐다.
현장에서 발견된 올해 38살 남성은 얼굴에 총상 입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목격자는 피해 남성과 대화하던 중 용의자가 다가와 총격을 가했다며 자신이 현장에서 빠져나온 뒤 신고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총격을 가하고 현장에서 도주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