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주간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 남가주에 크리스마스 무렵 비 소식이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은 현재의 건조한 날씨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초부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 당국은 23일 화요일 밤부터 24일 수요일 아침, 크리스마스 이브 즈음부터 약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비가 내릴 확률은 LA카운티가 약 20%, 벤추라 카운티는 약 30%로 예상되며, 강우량은 대체로 0.1인치 안팎이 될 전망이다.
다만, 샌 루이스오 비스포와 산타바바라 카운티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0.75인치까지 비가 내릴 가능성도 관측됐다.
기상전문가들은 이번 비가 큰 폭우는 아니지만, 12월 내내 이어진 건조한 날씨를 완화하는 데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