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LA와 오렌지카운티 전역에서 예수 탄생을 기념하는 미사와 대규모 행사가 열린다.
LA 다운타운의 천사의 성모 대성당에서는 호세 고메즈 대주교 집전으로 성탄 전야 미사가 진행된다.
영어 미사는 오후 4시와 밤 10시에 열리며, 각각 미사에 앞서 합창단 캐럴 공연이 마련된다.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의 그리스도 대성당(Christ Cathedral)에서는 자정 미사를 포함해 영어와 스페니쉬 등 크리스마스 미사가 이어진다.
일부 미사는 온라인 생중계된다.
또 LA 최대 무료 연말 행사로 알려진 제66회 LA카운티 Holiday Celebration이 오늘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다운타운 도러시 챈들러 파빌리온에서 열린다.
사전 예약 좌석은 모두 마감됐지만, 현장 대기 줄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는 21개 음악·무용·합창단과 퍼펫 공연이 참여하며, 그래미 후보 가수 알로 블랙이 진행을 맡는다.
행사는 pbssocal.org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