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를 강타한 겨울폭풍으로 LA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 팟홀들이 발생해 차량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LA웨스트 애덤스 지역에서는 팟홀이 발생해 어제(4일)밤 최소 15대 차량이 피해를 입었다.
저녁 8시 30분쯤 사우스 라브레아 애비뉴 북쪽 방면, 웨스트헤이븐 스트릿 인근에서 최소 15대 차량이 팟홀 위를 지나가면서 피해를 입었다.
일부 차량은 한 개 이상의 타이어가 손상되기도 했다.
LAPD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를 일시 폐쇄하기도 했다.
이는 비단 해당 지역 문제만이 아니다.
LA한인타운 곳곳에도 팟홀이 생겨 차량들이 피하거나 그 위를 지나가 덜컹거리는 위험천만한 모습들을 보이기도 했다.
팟홀은 빗물이 도로 포장에 생긴 균열 사이로 스며들어 움푹 패이는 현상이기 때문에 근처까지 가지 않으면 잘보이지 않아 운전자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와 관련해 LA시와 CA주 교통국 캘트랜스는 팟홀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다 정확한 복구를 위해 LA시 민원 전화 311번 또는 민원 서비스 앱 MyLA311로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