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모니카 지역 한 아파트에서 중상 입은 채 발견된 생후 15개월 아기가 끝내 숨진 것과 관련해 아기의 어머니가 체포됐다.
UCLA 경찰은 어제(6일) 낮 12시 직전 2000블락 브로드웨이 인근 아파트에 자신의 아기를 중상 입힌 채 방치했다고 진술한 여성을 UCLA 캠퍼스에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프라이팬을 이용해 아기에게 중상 입혔다.
아파트에서 발견된 아기는 중상 입은 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용의자인 올해 24살 카르멘 아니타 데그레그(Carmen Anita Degregg)는 중범죄 혐의로 보석금 200만 달러가 책정된 채 산타모니카 구치소에 수감됐다.
범죄 현장 조사관들은 7시간 넘게 아파트에서 수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