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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즈 산불 1주년 배스 LA시장 '회복, 복원위해 총력'

팰리세이즈 산불이 발생한 지 1년이 된 오늘(7일) 캐런 배스 LA시장은 산불로 숨진 12명을 기리는 추모식을 갖고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해 끝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캐런 배스 LA시장은 오늘(7일)오전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주민, 종교 지도자들과 비공개 추모식을 갖고 팰리세이즈 산불로 숨진 12명을 기렸다. 

또 LA시 내 모든 깃발을 조계 계양하도록 지시했다. 

LA시청은 오늘 밤 팰리세이즈 커뮤니티를 위해 파란색으로 밝혀질 예정이다.

캐런 배스 LA시장은 1년 전 LA시는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산불과 직면했고 12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됐다고 밝혔다. 

또 주택 수 천여 채가 파괴됐으며 현재도 많은 가족들이 삶의 터전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배스 시장은 희생된 12명, 어린 시절을 포함한 추억이 깃든 터전, 되돌릴 수 없는 가족 사진과 유품들, 수 세대에 걸쳐 커뮤니티를 하나로 모았던 공간 등 잃어버린 모든 것을 기억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가족과 떨어져 밤낮없이 화마와 싸웠던 소방 대원, 응급 구조 요원들의 헌신도 인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캐런 배스 LA시장은 팰리세이즈 커뮤니티가 겪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트라우마와 슬픔 등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고 전했다. 

끊이지 않았던 보도와 보험 청구 지연, 불충분한 지급, 보상 거절이 고통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캐런 배스 시장은 지난 1년 동안 팰리세이즈 주민들은 놀라운 회복력과 공동체의 힘을 보여주었고 이는 LA시가 어떤 도시인지 전국에 보여줬다고 밝혔다. 

배스 시장은 더욱 강한 공통체로 다시 일어서자고 강조하며 팰리세이즈 커뮤니티의 복원과 기후 변화에 따른 피해로 주민들이 겪는 고통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LA시장으로서 가진 모든 권한과 역량을 총동원해 팰리세이즈 커뮤니티를 회복시키고 가족, 주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