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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ICE요원이 시민 사살해" CA주 정계 분노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올해 37살 남자 간호사인 알렉스 프레티(Alex Pretti)가 연방 이민 당국 요원의 총격에 숨지자 전국은 또 한번의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LA를 포함한 CA주에서도 애도의 물결과 함께 분노가 커지고 있다.

캐런 배스 LA시장은 즉시 성명을 통해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또 하나의 비극적인 총격 사건 소식을 접했다며 폭력은 반드시 중단되어야 하고 무장한 연망 이민 당국 요원들은 철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여러 시장들과 함께 트윈 시티 지역 연방 요원들이 위헌적이고 불법적으로 배치된 것을 중단시키기 위한 연방 법원 소송에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캐런 배스 LA시장은 미니애폴리스와 세인트폴 그리고 시민들의 시민권과 자유를 지키는 모든 도시들과 연대할 것이라며 공동체를 침묵시키고 이웃을 공포에 몰아넣는 모든 시도에 맞서싸울 것이고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SNS 엑스를 통해 연방 이민 당국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예산은 단 한 푼도 안되며 크리스티 노엄 연방 국토안보부 장관은 사퇴하고 그렉 보비노 국경순찰대 CBP지휘관이 해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불법적이고 무법적인 대규모 이민 단속을 즉각 중단하고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ICE의 군사화와 역겨운 인종 프로파일링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법을 위반한 모든 연방 요원들을 철저히 수사하고 기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크 곤잘레스 CA주 54지구 하원의원은 ICE가 부끄러움을 모르고 총알로 시위를 진압하려 한다고 강도높에 비판했다. 

이어 ICE는 르네 니콜 굿을 공개 처형했고 5살 아이를 가족으로부터 강제로 빼앗았으며 대낮에 평화적인 시위자를 살해했다고 밝혔다. 

또 보호가 있어야 할 자리에 총성이 울릴뿐이며 정의가 있어야 할 자리에 또 하나의 이름이 사라졌다며 ICE는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