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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선셋길 차량 돌진…여러 명 부상·운전자 체포

헐리우드 지역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치는 사고가 발생해 여러 명이 다쳤다.

LAPD에 따르면 사고는 어제(25일) 오후 2시 20분쯤 선셋과 코헹가 블러바드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차량이 선셋 블러바드 서쪽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원인 불명의 이유로 통제력을 잃고 인도로 올라가 보행자들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운전자는 이후 계속 서쪽으로 주행했지만, 경찰이 인근에서 해당 차량을 찾아냈다.

부상자들은 모두 경미한 부상으로 분류됐으며, 가장 심각한 부상은 다리 골절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대응 과정에서 추가 지원을 요청했으며, 지원 출동하던 LAPD 순찰차 한 대가 선셋 블러바드와 윌콕스 스트릿 인근에서 별도의 충돌 사고를 내 경찰관 1명이 다쳤다.

부상은 경미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인도 돌진 사고 운전자는 현장에서 여러 혐의들이 적용돼 체포됐다.

다만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