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판매중인 화재경보기가 리콜 조치된다.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U.S.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가 어제(12일) 발표한 공지사항에 따르면 지난 2024년 2월부터 2025년 12월 사이 판매된 1만1천여 개의 LS홈 광전식 연기 감지 화재경보기(LSHOME Photoelectric Smoke Detector Fire Alarm)가 리콜 대상에 올랐다.
감지 경계값(detection threshold)이 기준보다 높게 설정됐기 때문이다.
해당 경보기의 감지 경계값(detection threshold)을 과도히 높게 설정하면 화재 발생시 알람이 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리콜 대상인 경보기는 아마존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LS홈 3개입 연기 감지 화재 경보기(LSHOME 3-Pack Smoke Detector Fire Alarm)라는 이름으로 약 30달러에 판매중이다.
흰색 원형인 해당 경보기는 9볼트 배터리로 작동하고, 시범용 버튼과 일정한 경보음(light sound)이 있는게 특징이다.
경보기 아랫면에는 모델명 “XG-7D04-KZ9Z" 과 SKU 번호 “CX-50YP-A5VN"가 적혀있다.
현재까지 위 경보기의 결함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다.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환불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마존을 통한 환불 문의는으로 연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