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가 전년 같은 달보다 2.9% 올랐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전월과 비교하면 0.4% 상승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3.0%, 전월 대비 0.4%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근원지수의 전년 대비 상승률은 시장 예상에 부합했지만, 나머지 수치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웃돌았다.
PCE 가격지수는 미 소비자들이 실제로 지불한 상품과 서비스 가격을 반영하는 물가 지표다.
연방준비제도는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소비자물가지수, CPI보다 PCE 지표를 더 중시하며, 2% 물가 상승률 달성 여부를 판단하는 핵심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