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리버사이드 카운티 테메큘라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의 용의자 집에서 무려 600만 달러가 넘는 명품과 현금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어제(12일) 엘세군도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월 발생한 주택 절도 사건과 관련해 수배 중이던 남성이 이번 주 체포됐다.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용의자의 테메큘라 자택을 수색해 약 600만 달러 상당의 도난 명품을 압수했다.
압수품에는 초고가로 알려진 버킨백을 포함한 고급 핸드백 100개 이상이 포함됐다.
또 파텍필립과 오데마 피게, 롤렉스 등 고가 시계 22개와 금화, 각종 보석류도 발견됐다.
경찰은 이와 함께 현금 약 80만 달러와 총기 20정도 압수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주택 절도와 총기 불법 소지, 장물 보관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또 다른 도시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된 추가 범죄 혐의도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남성이 LA와 샌디에고 카운티 등 여러 지역에서 활동해 온 조직적 주택 절도단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당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추가 체포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