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가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한 살인 사건의 결정적 제보를 위해 5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어제(15일)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19년 1월 9일 밤 10시 23분쯤, 4700 블럭 베벌리 블러바드에 위치한 주차장 입구에서 발생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샌 앤드류스 플레이스와 베벌리 블러바드 근처였다.
당시 길가에 서 있던 피해자 후안 쿠에바스에게 어두운 색상의 혼다 어코드 차량이 접근했으며, 조수석에서 내린 검은색 옷차림의 남성이 피해자를 총으로 쏘고 도주했다.
피해자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수사 당국은 범인이 범행 후 인근 영상에서 다시 같은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을 포착했지만, 여전히 용의자의 신원 파악과 검거에 난항을 겪고 있다.
LA 시의회는 이번 사건의 용의자 검거 그리고 기소에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제보자에게 5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관련 제보는 LAPD 서부지구 강도살인과(213-382-9470)로 하면 되며, 익명을 원할 경우 크라임 스탑퍼스(1-800-222-TIPS)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