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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미트로프 밀키트’ 리콜…살모넬라 오염 우려

코스트코(Costco)가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이 제기된 인기 밀키트 제품에 대해 전격 리콜하고 나섰다.

코스트코 측은 웹사이트에 게시된 식품 안전 공고를 통해, 최근 판매된 '매쉬드 포테이토를 곁들인 미트로프(Meatloaf with Mashed Yukon Potatoes and Glaze)' 제품 중 특정 원재료 공급업체로부터 리콜 통보를 받은 재료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 3월 2일부터 13일 사이에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애리조나 등 전국 26개 주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된 제품이다.

코스트코 측은 현재까지 해당 제품 섭취로 인한 질병 보고는 없지만, 예방 차원에서 리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미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절대로 섭취하지 말고, 가까운 코스트코 매장을 방문해 전액 환불받을 것을 당부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경우 일반적으로 6시간에서 6일 이내에 설사와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4~7일 이내에 회복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심각한 합병증이나 입원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위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