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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셸 스틸 전 연방 하원의원, 주한 미 대사 지명 '쾌거'

미셸 스틸 전 연방 하원의원이 주한 미 대사에 지명됐다. 

백악관은 오늘(13일) 미셸 스틸 전 의원의 주한 미 대사 지명이 포함된 인준 명단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미셸 스틸 전 의원은 청문회를 거치고 연방 상원으로부터 인준을 받으면 주한 미 대사에 오르게 된다. 

만일, 미셸 스틸 전 연방 하원의원이 주한 미 대사에 임명될 경우 한인 여성 그리고 연방 하원의원으로서는 처음이라는 역사를 쓰게 된다. 

미셸 스틸 전 의원은 4.29 폭동을 통해 한인 사회의 목소리를 주류 정계에 전할 창구가 얼마나 중요한지 목도한 뒤 한인 그리고 소외받는 주민들을 위해 뛰겠다는 일념으로 주부에서 정계에 뛰어들었다. 

미셸 스틸 전 의원은 지난 2021년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뒤 2024년 11월 중간선거에서 석패하기까지 '선거의 여왕'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달렸다. 

그도 그럴 것이 CA주 조세형평국,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 연방 하원의원 선거까지 전승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미셸 스틸 전 의원은 의리를 중시하며 발로 뛰는 선거로 한인을 포함한 주민들의 큰 지지를 받았고 한인 정치인들 가운데서도 항상 선봉장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