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시가 대학과 도심을 잇는 주요 도로 일대 재개발을 위한 시범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리버사이드 시는 최근 시의회에서 ‘유니버시티 애비뉴 밀도 이전 시범 프로그램’을 통과시키고 도심과 UC 리버사이드를 연결하는 구간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해당 구간 내 빈 부지에 주택을 포함한 개발을 유도해 지역 활성화를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에 따르면 시 산하 기관이 약 4.2에이커 규모, 14개 핵심 부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7곳은 이미 개발 계약이 체결됐다.
나머지 부지는 규모가 작고 개발 여건이 제한돼 장기간 비어 있던 상태였다.
새로 도입되는 ‘밀도 이전 프로그램’은 한 부지에서 사용하지 않은 주거 개발 권리를 다른 부지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개발업체가 사용하지 않은 주거 유닛을 다른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다.
이 프로그램은 1년간 시범 운영되며, 주택 개발을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역 상인들은 이번 사업이 유동 인구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