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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이달 말까지 안전벨트 집중 단속 실시 .. 어린이 카시트도 점검

[앵커멘트]

LAPD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대대적인 안전벨트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특히 어린이 카시트와 부스터 시트 착용 여부까지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기 때문에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APD가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인한치명적인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안전벨트 착용 집중 단속 캠페인 ‘클릭 잇 오어 티켓’에 돌입합니다.

LAPD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 동안안전벨트 미착용 차량을 집중 단속하는 캠페인을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단속 기간 동안 경찰은 운전자와동승자의 안전벨트 착용 여부는 물론,어린이 카시트와 부스터 시트 사용 여부도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특히 연령과 체격에 맞는 어린이 안전장치가제대로 설치됐는지 여부에 대한 단속도 강화됩니다.

LAPD 교통조정 디비전 이본 오티즈 캡틴은커뮤니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경찰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오티즈 캡틴은 안전벨트를 착용하거나 어린이를카시트와 부스터 시트에 올바르게 고정하는 것만으로도사고 발생 시 생존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거리에 관계없이 모든 이동이안전하게 끝나기를 바란다며 매번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방도로교통안전국 NHTSA에 따르면지난 2023년 전국적으로 안전벨트를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만484명에 달했습니다.

같은 해 CA주에서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채사고를 당해 숨진 사람이 모두 7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어린이 사망자는 24명이었으며CA주 전체 관련 사망자는 2022년보다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A주 법에 따르면 만 2살 미만 어린이는체중이 40파운드 이상이거나 키가 40인치 이상이아닌 이상 반드시 후방 장착형 카시트에 탑승해야 합니다.

또 만 8살 미만 어린이는 카시트나 부스터 시트에반드시 고정돼야 하며 차량에 뒷좌석이 없는 경우를제외하고는 앞좌석 탑승이 금지됩니다.

경찰은 만 8살 이상이면서 키가 최소 4피트 9인치 이상인어린이는 부스터 시트 사용이 가능하지만반드시 안전벨트를 올바르게 착용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LAPD 교통국은 무료 카시트 안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카시트 점검과 올바른 설치를 지원하며자세한 내용은 각 지역 교통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