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판매된 야외용 그네 1만8천여 개가 안전 문제로 리콜됐다.
연방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CPSC는 아지오 멘로(Agio Menlo) 야외 그네 좌석이 사용 중 프레임에서 분리될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검은색 금속 프레임과 천 재질 캐노피, 갈색 위커 소재 좌석으로 구성된 야외용 그네다.
CPSC에 따르면 현재까지 좌석이 프레임에서 분리됐다는 신고 8건이 접수됐으며, 이 과정에서 머리와 팔 등을 다친 부상 사례도 발생했다.
당국은 심각한 부상이나 사망 위험이 있을 수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즉시 사용을 중단하라고 권고했다.
소비자는 제조업체 월드 브라이트 인터내셔널(World Bright International Limited)에 연락해 교체용 부품과 설치 안내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리콜 대상 모델 번호는 1934256이며, 문제 제품은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코스트코 매장과 온라인에서 549달러에서 649달러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