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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예비선거 앞두고 LA ·OC 등 투표센터 개소.. 23일부터

[앵커멘트]

CA주 예비선거가 다음달(6월) 2일 실시되는 가운데 한인타운을 포함한 LA, 오렌지카운티 전역에서 이번 주말부터 투표센터 운영이 시작됩니다.

아직 유권자 등록을 하지 못한 주민들도 현장에서 등록 후 바로 투표할 수 있는 만큼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당부됩니다.

양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A카운티 선거관리국은 오는 6월 2일 CA주 예비선거를 위해 투표소 122곳을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CA주지사와 주 하원의원, LA시장, 시 검사장, 그리고 일부 시의원과 LA통합교육구(LAUSD) 의원 등을 선출합니다.

해당 투표소들은 오는 23일 토요일부터 다음달(6월) 1일 사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됩니다.

선거 당일인 다음달(6월) 2일에는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 사이 운영되며 현장에서 유권자 등록 이후 바로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에서는 현장 투표와 우편투표 용지 반납이 가능합니다.

또 투표소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방문 전 온라인으로 임시 투표용지(Interactive Sample Ballot)작성이 가능합니다.

선거 통계 기관 PDI에 따르면 이번 예비선거에 유권자 등록을 마친 한인 수는 약 22만 8천 명으로, 지난 2022년 중간선거보다 9.2%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올해(2026년) LA카운티 한인 유권자 수는 9만 8,725명으로 5.9% 증가했으며, 오렌지카운티도 5만 1,875명으로 13.9% 증가했습니다.

LA한인회 제프 리 사무국장은 최근 LA에서 심화되는 물가 상승과 치안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번 선거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녹취 _ 제프 리 LA 한인회 사무국장 >

이에 따라 많은 한인들이 정치인에 대한 관심을 갖고 투표에 임하길
한인 유권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 녹취 _ 제프 리 LA 한인회 사무국장 >​

또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았어도 오는 6월 2일 투표소에 방문하면 임시 투표가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 녹취 _ 제프 리 LA 한인회 사무국장 >​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투표소는 트리니티 중앙 루터 교회 (987 S Gramercy Pl)와 앤더슨 멍거 패밀리 YMCA(4301 West 3rd St) 등 입니다.

오렌지카운티에서도 오는 23일 토요일부터 부에나팍 커뮤니티 센터, 사이프레스 커뮤니티 센터, 어바인 시청 등 일부 투표소가 운영에 돌입합니다.

자세한 투표소 운영 시간과 위치는 와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양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