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가 콘서트 암표 문제를 줄이기 위해 실제 팬들에게 우선적으로 티켓을 제공하는 새 기능을 도입한다.
스포티파이는 ‘리저브드(Reserved)’ 기능을 공개하고 올여름부터 일부 공연에서 프리미엄 가입자를 대상으로 티켓을 별도 배정한다고 밝혔다.
또 스트리밍 횟수와 공유 활동 등을 분석해 특정 아티스트의 핵심 팬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일반 판매 전에 최대 2장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우선 예매 기회가 제공된다.
최근 인기 공연 티켓이 판매 직후 암표 사이트에서 웃돈이 붙어 재판매되는 사례가 이어지자, 스포티파이는 실제 팬 확인과 봇·리셀러 차단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해당 기능이 어떤 공연부터 적용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