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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s Day 모친에 살해된 자녀 3명 신원 공개 .. 공범 체포

지난 8일 Mother’s Day, 웨스트 힐스 자택에서 모친에게 살해된 쌍둥이를 포함한 자녀 3명의 신원이 공개됐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숨진 3명은 올해8살 네이튼 야네즈(Nathan Yanez), 10살 캐빈 야네즈(Kevin Yanez), 12살 나탈리 프로레스(Natalie Flores)다.

이런 가운데 이번 살인 사건에는 공범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자녀 3명을 살해한 올해 38살 엔젤라 플로레스(Angela Flores)는 당시 한명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엔젤라 플로레스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진 10대는 16살로 1건의 살인 혐의로 체포돼 Sylmar Juvenile Hall에 구금중이다.

한편, 자녀 3명을 살해한 엔젤라 플로레스는 3건의 살인 혐의로 6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밴 나이스 교도소에 수감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