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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프리웨이 질주 스포츠카, 마세라티 딜러십으로 돌진

LA카운티 60번 프리웨이에서 스포츠카가 도로를 이탈해 전복되면서 인근 마세라티 딜러십 매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KTLA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오늘(15일) 새벽 1시 45분쯤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 지역 게일 애비뉴 인근에서 발생했다.

콜벳 차량은 60번 프리웨이에서 여러 차선을 가로지르며 질주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후 이 차량은 여러 차례 전복되며 프리웨이 인근 마세라티 딜러십 매장 건물 벽을 들이받고서야 멈춰섰다.

사고 차량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파손됐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자와 동승자는 심각한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이번 사고로 마세라티 딜러십 건물과 인근 전신주 그리고 펜스 등이 파손됐으며, 당국은 건물의 안전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조사팀을 급파했다.

현장을 목격한 한 운전자는 사고 차량이 다른 차들과 경주를 벌이는 것처럼 보였다면서, 자신의 차 옆을 스쳐 지나갈 때 속도가 시속 110마일을 족히 넘어 보였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현재 이번 사고를 재산 피해 사건으로 조사 중이며,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불법 경주를 벌였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