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LA, OC 포함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 또 오른다!

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전미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11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1센트 오른 갤런당 5달러 89.1센트로 나타났다. 

이는 14일 연속 오른 가격으로 이 기간 동안 11.7센트 인상됐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6센트, 한 달 전보다는 2.9센트 1년 전보다는 무려 1달러 73.7센트 높은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사정도 마찬가지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2센트 오른 갤런당 5달러 83.6센트로 집계됐다. 

지난 14일 동안 13차례, 이 기간 동안 12.5센트 올랐다. 

일주일 전보다는 5.6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1.7센트, 1년 전 보다는 1달러 72센트 높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