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고용시장이 지난해 (2021년)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CA주 고용개발국 EDD에 따르면 지난달 (4월) LA카운티 계절조정실업률은 5.5%로 한 달 전인 지난 3월보다 0.2% 소폭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2021년) 4월에 보고된 10.4%보다 크게 밑돈 수치다.
CA주 역시 지난달 (4월) 계절조정실업률은 4.6%로 지난해 (2021년) 4월 실업률 8.3%를 크게 밑돌았다.
CA주 고용개발국 EDD에 따르면 지난 3월과 지난달 (4월) 사이 LA카운티에서 비농업 분야 일자리는 1만 3천400개 증가해 약 450만여 명에 달했다.
여가·접객업 분야에서는 1만 2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