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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연휴인데… 개스값은 연일 신기록

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이 연일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장거리 여행이 많아지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이어지는 개스값 고공행진에 한인 등 운전자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 30일 현재 LA 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스값은 각각 6.162달러와 6.143달러를 기록했다. 한인타운 7가와 버콘트 주유소의 개솔린 가격이 모두 6달러를 훌쩍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