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애나 지역 카톨릭 학교가 ‘신뢰할만한 위협’으로 휴교에 들어갔다위협을 가한 사람을 찾아내 확인한 뒤 예상보다 일찍 다시 오픈한다.
산타애나 경찰은 학교에 위협을 가한 사람이 Mater Dei 고등학교의 전 직원으로 드러났다고 어제(1일) 밝혔다.
경찰은 이 위협이 신뢰할만하다고 판단했었는데 학생들을 향한 것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경찰은 조사를 진행한 후 이 직원을 체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어제(1일) 위협이 수사당국 절차에 따라 해결됨에 따라 오늘 학교 오피스들이 다시 오픈하며 운동과 상담, 활동들도 다시 재개된다는 메세지를 받았다.
당초 학교는 이번주 내내 휴교하기로 했지만 예상보다 일찍 문을 여는 것이며 내일(3일)은 학생들이 교사나 카운슬러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