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코로나 재확산에 다시 ‘마스크 착용’

새크라멘토 시 통합교육구가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오는 6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재시행한다.

새크라멘토 시 통합교육구는 어제(2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새크라맨토 카운티의 바이러스 전파 위험 수준을 ‘높음’으로 격상하며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앨러미다 카운티는 CA주에서 최초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재시행했고, 지난달 UCLA와 CA폴리테크닉 주립대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재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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