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리차드 김 검사가 도전한 LA시 검사장 선거는 박빙이다.
특히 2위와 3위는 불과 0.01% 차이의 초접전 양상이다.
LA카운티 선거관리국이 오늘 새벽 2시 7분 업데이트한 집계 결과 리차드 김 검사는 어제 예비선거에서 5만 5천 78표를 얻어 득표율 19.80%로 3위를 기록 중이다.
2위 파이살 길 후보는 5만 5천 101표, 득표율 19.81%다.
리차드 김 검사는 2위와 단 23표 차이다.
결선 진출 여부는 개표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알기 어려운 상황이다.
1위는 5만 7천 693표, 득표율 20.74%의 마리나 토레스 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