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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다운타운 총기 난사 협박 ‘근거 없다’

이번주 SNS에 LA다운타운 총기 난사 위협글이 올라와 수사 당국이 조사에 나선 가운데 LAPD는 ‘협박범 주장엔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문제의 게시글은 어제(8일) 자살 예방 센터의 한 직원이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직원은 다운타운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오늘(9일) 총격을 가할 것이라는 전화를 접수했다며 혹시 모르니 다운타운 방문을 피하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경찰 조사 결과 자살 예방 센터에 총기 난사 위협 전화를 한 협박범은 전과 기록이 없는 정신이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아직 알려진 위협은 없다고 밝혔다.